지구를 지켜라! 신개념 방치형 idle 키우기 플레이 후기

지구를 지켜라 신개념 방치형 idle 키우기 플레이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팔라독 하고 나서 처음 하는 디펜스 게임인데요. 너무 오래됐나요? 액티비티 한 게임만 하시다가 질리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공략과 플레이 후기를 보겠습니다.

 

 

지구를 지켜라! 신기념 방치형 idle 키우기 게임은 디펜스 게임으로 평점이 4.8이나 되는 4세 이상 게임입니다.

 

이번에 심심해서 한번 받아서 해봤는데요. 캐릭터도 아기자기하고 누르는 맛이 있어 보였습니다.

 

지구를 지켜라! 신기념 방치형 idle 키우기 게임 플레이 후기

 

 

핸드폰 게임으로 조작법이랄 것도 없이 그냥 업그레이드에 터치만 해주면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좌측의 사진은 플레이 시작 화면인데요. 처음이라 공격 란밖에 없지만 플레이하면서 잠금표시가 풀리면서 여러 가지 업그레이드가 나오게 됩니다.

 

지구만 지키면 되는 간단한 디펜스 게임입니다.

 

초반이라 역시 미션이 바로바로 깨지고 다이아를 받으려면 광고를 봐야 해서 초반에는 킵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계속 마구마구 쌓이고 있네요.

 

초반에는 공격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게임이 그렇듯 초반에는 대미지를 먼저 올려주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차이를 많이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공략과 플레이

 

 

첫판을 깨니 우라늄이라는 것을 줬는데 우라늄은 기술 업그레이드할 때 쓰는 주화입니다. 총 3가지 주화가 있었습니다.

 

다이아는 약간 뽑기 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초반에는 뽑기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최소 3시간은 해보시고 현질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새로운 몹이 나타나게 되면 새로운 발견!이라고 뜨면서 몹들의 튜토리얼인 것처럼 설명이 나오고 보석을 조금씩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고 플레이를 조금 하다 보면 연구소가 열리게 되는데 연구실에서 연구를 할 수 있습니다.

 

연구를 시작하면 연구원이 하나의 업그레이드 요소를 능력으로 가지고 있어 능력이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처음에 무료로 한 번 뽑을 수가 있는데 저는 아르헨티나가 나왔습니다.

 

아르헨티나는 공격 속도를 높여주는 연구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아르헨티나를 누르면 처음에 연구시작을 누를 수 있는데 누르게 되면 연구가 시작이 됩니다. 처음엔 1분이고 그다음에는 30분짜리가 나오고 시간이 계속 늘어나게 됩니다.

 

노빠꾸 악마가 발견되었는데 얘는 조금 빠른 애라서 조금 주의해야 합니다. 공격속도를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플레이하니 방어와 유틸란이 잠금해제되면서 방어에 체력과 체력회복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체력이 올라가거나 가만히 있으면 체력이 차는 능력입니다.

 

 

그다음으로는 플레이 중간에 우측하단에 분홍색 보석이 보이는 쪽에 우주의 신비라고 뜨게 되는데 누르게 되면 선택지가 3개 나오게 되고 하나를 선택해서 그 플레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독 구름 선택지를 선택했더니 저렇게 초록색으로 독 공간이 하나씩 생기고 거기게 몬스터가 들어가면 체력이 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뼈갑옷 악마와 해골 악마는 그냥 공격 업그레이드를 시켜서 잡으면 됩니다. 별 거 없습니다.

 

세로 섬광이라는 선택지도 선택해 봤는데 많은 몹이 나올 때 좀 유용한 스킬이었습니다.

 

 

새우 악마와 날카로운 악마도 별거 없는데 날카로운 악마가 조금 빠릅니다.

 

슬슬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플레이할 때 공격력과 공격속도 위주로 해주는 것이 좀 좋다고 느꼈습니다.

 

 

블랙홀이라는 선택지는 아까 독구름처럼 블랙홀이 생기게 되고 몬스터들이 거기로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저 찐따 악마가 조금 빠르면서 맞추기가 좀 힘듭니다. 1자로 오지 않고 대각선으로 와서 미사일을 못 맞춰 늦게 잡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폭발 지뢰는 별거 없었습니다. 비추합니다.

 

 

틈새 공격은 처음 발사를 하고 뒤따라 초록색 미사일이 발사되는 스킬입니다.

 

플레이 후기

 

중간중간에 여느 게임처럼 보상을 더 많이 받으려면 광고를 시청해야 하는데 광고가 맘먹고 보면 1분에 한 번씩은 봐야 되지만 처음이라 다 스킵하고 넘어면서 하다 보니 우라늄을 많이 받는 광고만 봤는데 초반에 수월했습니다.

 

금세 챕터 5까지 가게 되었네요.

 

챕터 5까지는 공격력, 공격속도를 주로 올려주고 사거리만 올리면 수월하게 깨지게 됩니다.

 

이렇게 지구를 지켜라! 신개념 방치 idle 게임의 챕터 5까지의 후기를 적어봤습니다.

 

순식간에 3시간이 날아갔습니다. 그만큼 몰입도도 괜찮고 시간 때우면서 잠깐잠깐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나이가 30대 중반이 넘어가서 그런지 손가락도 많이 굳고 퍼즐게임이나 하고 있었는데 약간 키우는 맛도 있고 느긋이 할 수 있는 맛이 있어 저같이 손이 좀 느리거나 액티비티 한 게임이 질리신 분들이 하시면 좋은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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